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4.42%) 오른 5670원에 거래 중이다.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 관련주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출렁이는 가운데 알루미늄과 옥수수에 대한 공급난 우려도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의존도가 높은 알루미늄·옥수수 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러시아는 알루미늄 2위 생산국이며,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출 비중은 전 세계 13.3%를 차지한다.
이에 한은은 "주요 기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에너지 수급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