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74대(승용 355대, 화물 119대)다.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1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100만원을 지원하되, 전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될 전망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한 충전사업자를 통해 설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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