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기준 경인전자는 전일 대비 6.92%(2000원) 상승한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전자 시가총액은 4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35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경인전자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9억9876만원으로 전년대비 106.4% 늘었다.
지난 8일 회사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하기도 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금총액은 3억2535만원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경인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TV용 전압변환장치(트랜스) 및 인쇄회로기판(PCB), 스마트폰용 마이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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