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1053가구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했고, 2022년에는 2700가구에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 각 세대를 찾는 대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발열, 기침 등 방문 전 관련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감염방지 수칙을 준수한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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