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4/20220224083131562065.jpg)
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에서 인사하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충북 충주 젊음의거리를 찾는다. 이어 낮 12시 충주 산척치안센터를 찾아 유세를 한다. 충주는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 부친의 고향으로, 이 후보는 '충북의 사위가 왔다'며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 후보는 강원도로 이동해 오후 1시 30분 원주에서 '강원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언하고 '평화대통령'의 의지를 밝힌다. 그 이후 별다른 일정 없이 다음날 예정된 정치 분야 TV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윤석열 후보는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여야 전직 국회의장‧국회의원 윤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8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고,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각각 정책협약식을 한다. 이어 낮 12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집중유세를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일정만 소화하고 별도의 일정은 없다. 심 후보와 안 후보도 TV토론에 매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