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목전에 두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가 가까스로 일단락됐다. 인원수 제한 등으로 손실을 본 업종도 보상을 받게 되고, 보정률도 90%까지 올랐다. 소상공인들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숨통은 트였다는 평가다. 최소 보상금도 50만원으로 인상됐고, 지급 시기도 빨라졌다. ‘바라건대 소상공인의 삶을 지탱할 수 있게 한 도움이 선거용 포퓰리즘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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