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최근 부모님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 첫 번째 시리즈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 선수는 세 번째 올림픽 출전에 힘을 북돋아 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바디프랜드 ‘더팬텀’을 효도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김 선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를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김 선수는 “부모님께 바디프랜드를 선물해 드렸다”며 “훈련이나 대회로 어릴 때부터 자주 집을 떠나 있어서 부모님께 제 손으로 마사지를 제대로 해드린 기억이 없었는데 바디프랜드가 저 대신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팬텀은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제품이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허리와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 ‘하체 자동 모드’가 탑재됐다. ‘목·어깨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으로 피로한 목과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는 게 바디프랜드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김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