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3.67%) 오른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 주가는 개발하고 있는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과 임상연구 등을 정부와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 현황,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