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주가 10%↑…美 유가스전 원유·가스 생산 부각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25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큐로홀딩스가 미국 유가스전에서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로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원 (10.10%) 오른 774원에 거래 중이다.

큐로홀딩스는 연결 대상 자회사로 미국 법인 큐로컴에너지(Curocom Energy)를 두고 있으며 지분 63.65%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큐로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2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33.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억원으로 78.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 손실로 전년대비 86.36%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