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1 맞춤 자산관리' 비대면 상담 6시간 늘린다

  • '굿타임 금융상담' 시작... 오전 7~9시·오후 5~9시에도 상담

  • 금융·세무·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문팀의 맞춤 솔루션 제공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하루 6시간을 더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하루 6시간을 더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팀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는 기존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시간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전 7~9시, 오후 5~9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더 편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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