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희림은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10.61%) 오른 9990원에 거래 중이다.
희림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대선 가상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24일 잇따라 나왔다.
윤 후보는 1주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는 1.8%포인트 올랐다.
두 후보의 격차는 4.2%포인트에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2%p) 내인 1.4%포인트로 좁혀졌다.
안 후보는 1.5%포인트 내린 6.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6%포인트 하락한 2.6%를 각각 기록했다.
전체 응답자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1천699명) 가운데 43.8%가 이 후보를, 43.6%가 윤 후보를 각각 택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이 후보가 3.8%포인트 상승한 41.1%, 윤 후보는 4.4%포인트 하락한 38.4%를 기록했다. 인천·경기에서도 이 후보 41.2%, 윤 후보 40.9%로 치열한 접전 양상이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해 48.4%, 이 후보는 1.9%포인트 상승해 43.2%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5.2%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1.6%포인트 오른 38.7%, 국민의힘이 1.5%포인트 내린 37.3%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1.5%포인트 내린 5.3%, 정의당은 0.5%포인트 내린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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