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NHN벅스는 전일 대비 10.56%(1600원)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벅스 시가총액은 248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5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NHN벅스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5억1800만원으로 200.1% 증가했다.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50억6275만원으로 전년 대비 264.2%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 줄어든 650억6084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99.9% 줄어든 425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2002년 설립된 NHN벅스는 온라인 음원 서비스 및 음원 유통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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