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25일 시에 따르면, 학생들 통학 시, 간판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음란·퇴폐 내용의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에서는 고정광고물 노후간판 정비, 파손·추락위험 간판 안전점검·정비 등을 실시하고,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중점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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