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소나기냐 장마냐 예측 불가능 증시… 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
-이번 주 주식 시장은 변동성 장세가 전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장 분위기 냉각.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질 예정.
-전문가들은 이익모멘텀이 강한 업종과 코로나19의 풍토병화를 뜻하는 엔데믹(Endemic·주기적 유행)에 접어들고 있어 리오프닝(경기재개) 관련주도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
-금융투자업계, 코스피 전망 밴드를 일제히 하향 조정.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신흥국 주식시장이 리스크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동성이 한차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금융투자업계, 주가의 급격한 조정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3월 중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 글로벌 금융시장과 코스피를 괴롭혀왔던 악재들이 완화되고, 긍정적인 변화가 많아질 것"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오프라인 소비 관련주 중 여행, 레저, 유통 등의 서비스업과 함께, 의류, 화장품, 음식료 업종 주목"
◆주요 리포트
▷두산, 채권단관리 졸업 임박 [유안타증권]
-한 주간 기관투자자는 두산을 가장 많이 순매수(+114억원). 삼성물산을 가장 많이 순매도(-105억원).
-두산, 채권단 관리에 대한 졸업이 임박(3월 초 예상)하면서, 2021 회계연도 배당이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전망
-테스나 인수 건에 대한 진행 여부도 조만간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 두산은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한 테스나 지분 30.62%에 대해 4600억원으로 인수 추진 중.
-해당 투자 건이 성사된다면, 두산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채권단 관리 졸업과 더불어 차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까지 진행될 정도로 그룹의 재무 안정성에 대한 확신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두산의 전자BG 부문의 제조 역량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
◆장 마감 후(25일) 주요공시
▷GS건설, 4683억원 규모의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을 수주.
▷코오롱, 계열사 이노베이스에 신규 투자 목적으로 125억원을 출자.
▷신세계푸드, 미국 자회사 SHINSEGAE FOODS의 주식 8638주를 275억원에 처분.
코람코에너지리츠, 남청라 스마트로지스틱스 물류센터를 주식회사 씨엠에스컨소시엄으로부터 3100억원에 양수.
▷솔브레인, 중국 '하남성 비철금송 인더스트리에 450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지급.
▷대유,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행사로 193만7052주가 신규 상장된다고 공시.
▷지엔원에너지, 지난해 6월 최대주주 지엔씨에너지의 보유 주식 600만주를 글로벌케이에 양도하는 계약이 잔금 미납으로 계약이 최종적으로 해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5.3% 감소.
▷예스24,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누리플랜,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감소.
▷아이오케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1% 늘었다고 공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
▷코디엠,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감소.
▷체리부로,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세종메디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35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 확대.
▷샘코, 전기차 배터리의 재사용및 재활용 관련 제조 판매업체인 어스텍의 주식 14만5000주를 60억9000만원에 양수 결정. 이를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전환사채 발행 결정.
◆펀드 동향(24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 +181억원
▷해외 주식형 : +150억원
◆오늘(23일) 주요일정
▷일본 : 1월 산업생산, 1월 소매판매, 1월 주택착공지수
▷미국 : 2월 시카고 PMI, 2월 낼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1월 도매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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