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주가 13%↑..."124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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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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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명전기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3.64%(315원) 상승한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 시가총액은 11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5일 광명전기는 주성산업개발로부터 124억2352만원 규모의 전주시 효자동 본아르떼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광명전기의 최근 매출액대비 10.06%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23일에는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0.41%로, 배당금총액은 4억3337만6150원이다.

다만 배당금은 오는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

광명전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0억9277만원으로 10.96% 증가, 당기순이익은 46억6980만원으로 3.09%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6525만원으로 전년 대비 32.38% 감소했다.

지난 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는 산업용 중전기 제품 제조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시설공단, 삼성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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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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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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