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 삶의 질 향상...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28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28일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시선을 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12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원서 함께 꾸준히 읽기’, ‘소설쓰기의 여덟주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책육아’, ‘엄마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가 있고,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꾸러기 동화여행’, ‘알파세대를 위한 맞춤형 연극놀이’, ‘엔트리&인공지능’, ‘세계사 첫걸음’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