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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8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24위안 내린 6.322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9% 올랐다는 것이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위안화 강세 속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2018년 4월 25일(6.3066위안) 이후 약 3년 10개월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06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46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44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16원이다.
이로써 위안화 강세 속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2018년 4월 25일(6.3066위안) 이후 약 3년 10개월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06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46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44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1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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