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신임 회장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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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2-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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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회장에 정철동 LG이노텍 대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부회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EA는 전날 한 부회장을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종희 신임 KEA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내외 산업정책 등과 관련한 주요 현안별 규제·애로 상시 대응시스템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효율적인 사업재편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건전한 신산업 협력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플랫폼 역할에 주력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도록 메신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EA는 같은 날 정철동 LG이노텍 대표를 부회장으로, 최시돈 심텍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출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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