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뿐 아니라 기업 및 자산가 고객 전반을 대상으로 한 플래그십 영업점 1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
28일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대표적인 대형 복합점포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판교는 투자 시장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테크기업 종사자 2030 '영리치'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테크기업의 잇따른 상장으로 우리사주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을 통해 목돈을 거머쥔 이들의 입맛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두 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투인원(Two-in-One) 형태의 대형 복합점포다. 일반 개인고객과 소호(개인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 존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CIB 존으로 구성했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교통이 편리한 판교역세권에 위치해 인근 IT기업체 와 그 임직원은 물론 기존 고액 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업거래와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통한 전문상담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테일 존에는 고객이 여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대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판교역프리미엄센터에 이어 새로운 거점지역에 프리미엄금융센터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문상담 중심의 최상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대표적인 대형 복합점포 모델로 삼았다고 밝혔다. 판교는 투자 시장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테크기업 종사자 2030 '영리치'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테크기업의 잇따른 상장으로 우리사주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을 통해 목돈을 거머쥔 이들의 입맛에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두 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투인원(Two-in-One) 형태의 대형 복합점포다. 일반 개인고객과 소호(개인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 존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CIB 존으로 구성했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교통이 편리한 판교역세권에 위치해 인근 IT기업체 와 그 임직원은 물론 기존 고액 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업거래와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통한 전문상담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테일 존에는 고객이 여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대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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