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성료…"입장 대기만 700팀 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나경 기자
입력 2022-02-28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마련된 시몬스 부스 앞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지난 2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리빙페어 역사상 가장 큰 200평 규모의 부스를 선보인 시몬스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입장 대기만 최대 700팀, 대기 시간은 최장 3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폐장 시간까지 연장될 뿐 아니라 부스 오픈 전부터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오픈런까지 연출됐다.
 
부스 내에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선보인 삼겹살 수세미, 럭키 S 양말, 음료 캐리어 등의 굿즈를 판매 했으며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시몬스 침대 부스 한 켠은 ‘멍 때리기’를 주제로 한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공간을 초록 잔디와 나무, 벤치를 설치해 주최 측으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조상연 디자인하우스 전시사업부문장 이사는 “시몬스의 참여로 행사 전반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족해졌다”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도심 속 쉼을 전하는 시몬스의 부스 콘셉트는 라이프스타일과 리빙을 다루는 이번 행사의 취지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