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도시 사업으로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발생하는 원도심과의 불균형을 도시재생사업과 ‘집수리 하남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분야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시와 민간사업자가 함께하는 민관합동사업으로 노후 주택의 청소 작업, 도배와 장판 및 낡은 가구 등을 교체해 줘 사회적약자와 독거노인, 다자녀가정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등과 함께 총 15곳을 진행했으며 2022년에는 삼성물산과 함께 총 4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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