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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이곡으뜸상인회 "명품골목상권조성사업 공모사업 최종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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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2-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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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상권의 자생력 키우고 상권 활성화 도모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 힘, 대구 달서 갑) [사진= 홍석준 국회의원실]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28일 대구시 '명품골목상권조성 사업' 중 이곡으뜸상인회의 '으뜸헬스케어 문화먹거리타운' 사업의 최종선정을 환영하고, 열심히 준비해 주신 이곡으뜸상인회와 달서구 경제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곡으뜸상인회의 '으뜸헬스케어 문화먹거리타운' 사업은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공동 수익사업과 개별 점포 컨설팅을 통한 메뉴개발, 상권홍보를 위해서 미디어보드 조성, 통일성을 위한 디자인 가로등 설치, 살균소독 등 위생용품 설치 및 상인교육과 축제 등이 주요 내용으로 2022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으로 시행된다.
 
홍 의원은 “성서 쇼핑월드 상인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열심히 준비해 주신 결과”로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피해를 보시고 있는 이곡으뜸상인회와 성서쇼핑월드 상인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상인회의 공을 치하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했다.
 
한편, 2020년 이후 성서권역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는 성서용산시장의 공영주차장조성사업, 용산종합큰시장의 비가림시설(아케이드)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과 안내간판교체 사업, 서남신시장의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노후전선 정비사업, 공영주차장 개보수 및 주차부스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또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으로는 와룡시장·용산종합큰시장·성서용산시장·서남신시장의 안전관리 패키지사업을, 소상공인 상권활성화 사업으로는 이곡으뜸상인회와 장기동 먹거리촌 지주간판사업을, 경영현대화사업으로는 와룡시장 2단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에서 2021년 1차 스마트시범상가 사업과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첫걸음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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