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기업 에치에프알(HFR)은 28일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통합(SI) 전문 기업 NESIC과 로컬 5G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ESIC은 일본 닛폰전기(NEC) 그룹의 자회사로 ICT 전문 시스템 통합업체이자 다양한 사업 채널을 보유해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HFR은 프라이빗 5G 시장에서 유의미한 규모를 가진 일본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들과 로컬 5G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을 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체결한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을 통해 NESIC은 HFR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약 4.5%를 취득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약 170억원이다.
HFR은 "시스템 및 디바이스 분야 7개 이상 회사, 기업용 앱서비스 분야 20개사 이상과 상생협약을 통해 확보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SIC은 일본 닛폰전기(NEC) 그룹의 자회사로 ICT 전문 시스템 통합업체이자 다양한 사업 채널을 보유해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HFR은 프라이빗 5G 시장에서 유의미한 규모를 가진 일본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들과 로컬 5G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을 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체결한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을 통해 NESIC은 HFR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약 4.5%를 취득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약 1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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