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이 정치권을 어찌할꼬

 

102명.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까지 숨진 현지 민간인 사망자 수다. 이 비극을 두고 낯 뜨거운 언사가 오간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탓에 러시아가 침공했다는 가해자 중심주의 발언과 그가 조국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가짜뉴스 등이 국내 정치권 인사들 입에서 나온다. 인류 불행을 대선 승리 도구로 삼은 것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