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명.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까지 숨진 현지 민간인 사망자 수다. 이 비극을 두고 낯 뜨거운 언사가 오간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탓에 러시아가 침공했다는 가해자 중심주의 발언과 그가 조국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가짜뉴스 등이 국내 정치권 인사들 입에서 나온다. 인류 불행을 대선 승리 도구로 삼은 것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대선 #동방인어 #우크라이나 좋아요0 나빠요0 조현미 기자hmcho@ajunews.com 韓·美 관세협상 본격화…다음주 '막후실세' 트럼프 주니어 방한 스타벅스, 29일 리저브 전용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도산' 오픈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