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도내 51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하여 교당 평균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고, △초등학교 1일 50분 이상 놀이시간 확보 △방과후 돌봄교실 놀이 프로그램 지원 △학생놀이동아리 ‘놀이특공대’ 지원 △충남 행복놀이 한마당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충분한 놀이 여건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교장, 행정실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건축기초 이해하기 연수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간구성 등의 과정을 전문 건축가와 함께하는 실습연수로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