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에 따라 창문형에어컨 ‘윈도우 핏’,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에어컨 추가 설치비, 포인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지난달 17일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냉방, 하이패스 서큘냉방, 무풍청정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미국 냉공조학회에 따르면 냉풍이 온도 차이에 의해 하강하는 현상인 콜드 드래프트가 없는 초속 0.15m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한다.
사용자가 제품을 스스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이지케어’ 기능도 7단계로 늘었다. 서큘레이터 팬까지 99.9% 살균하는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 팬 살균’이 추가됐다.
여기에 더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냉매 R32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고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을 탑재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에 따라 창문형에어컨 ‘윈도우 핏’,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에어컨 추가 설치비, 포인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지난달 17일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냉방, 하이패스 서큘냉방, 무풍청정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미국 냉공조학회에 따르면 냉풍이 온도 차이에 의해 하강하는 현상인 콜드 드래프트가 없는 초속 0.15m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한다.
여기에 더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냉매 R32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고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을 탑재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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