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문화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던졌던 애국지사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구리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보훈문화상 수상 도시답게 ‘잠들지 않는 이야기’ 기록화 사업, 국가 유공자 예우 등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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