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27명 발생했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2만2577명보다 1만7750명 증가한 4만327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확진을 경신했던 1주일 전인 지난 달 22일 2만8734명보다도 1만1593명 많은 수치다.
해외 유입이 1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2일 4만1467명으로 처음으로 4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나흘 연속 3만명대를 이어가다가 27일과 28일 이틀간 2만명대 확진을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확진자 수가 폭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2만2577명보다 1만7750명 증가한 4만327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확진을 경신했던 1주일 전인 지난 달 22일 2만8734명보다도 1만1593명 많은 수치다.
해외 유입이 1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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