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기준 20만322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앞서 오후 6시 기준에 이어 연속으로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자, 사상 첫 20만명대 진입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0만3220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오후 9시 기준 16만1389명이었는데, 이를 무려 4만1831명이나 웃돌았다. 전날 같은 시간 기록한 13만3481명보다도 6만9739명이나 많다.
앞서 오후 6시 기준 17만8603명이 신규 확진돼 동시간대 최다 기록(24일 13만8419명)을 갈아치운 데 이어 이미 직전 0시 기준 역대 최다 기록도 넘어섰다.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0시 기준 17만1451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1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0만3220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오후 9시 기준 16만1389명이었는데, 이를 무려 4만1831명이나 웃돌았다. 전날 같은 시간 기록한 13만3481명보다도 6만9739명이나 많다.
앞서 오후 6시 기준 17만8603명이 신규 확진돼 동시간대 최다 기록(24일 13만8419명)을 갈아치운 데 이어 이미 직전 0시 기준 역대 최다 기록도 넘어섰다.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23일 0시 기준 17만145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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