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에서 공신력 있는 소비자 매체로부터 냉장고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가 발표한 ‘상냉장·하냉동(BMF·Bottom Mount Freezer)’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상냉장·하냉동 부문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7년 7월 1도어 냉장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각각 양문형 냉장고와 1도어 냉장고 부문에서 각각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냉장·하냉동 부문을 수성함과 동시에 ‘추천 제품’에도 선정됐다.
위치는 영국에서 1957년 창간된 공신력 있는 소비자 매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시험한 후 추천 제품과 비추천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는 총 28개 브랜드, 160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삼성전자의 3개 모델이 총점 9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모두 추천 제품과 ‘에코 바이(Eco Buys)’에 선정됐다. 에코 바이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모델을 의미한다.
위치는 “외부 온도의 변동이 심한 경우에도 냉장고 내부 상·하칸 모두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됐다”라며 “평가 모델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운영 비용도 저렴했다”고 호평했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영국에서 삼성 냉장고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에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가 발표한 ‘상냉장·하냉동(BMF·Bottom Mount Freezer)’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상냉장·하냉동 부문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7년 7월 1도어 냉장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각각 양문형 냉장고와 1도어 냉장고 부문에서 각각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냉장·하냉동 부문을 수성함과 동시에 ‘추천 제품’에도 선정됐다.
위치는 영국에서 1957년 창간된 공신력 있는 소비자 매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시험한 후 추천 제품과 비추천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위치는 “외부 온도의 변동이 심한 경우에도 냉장고 내부 상·하칸 모두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됐다”라며 “평가 모델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운영 비용도 저렴했다”고 호평했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영국에서 삼성 냉장고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에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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