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주가 1%↑…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 IND 신청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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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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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퓨쳐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64%) 오른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8일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2상 신약시험계획(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행한다. 1상 임상시험에서 결정된 100밀리큐리(mCi)의 용량으로 20명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 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환자에게 8주 간격으로 최대 6회 반복 투여한 후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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