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복지부서(가정행복과, 복지정책과) 뒤편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평화의 빛’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의 미디어파사드는 5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전 세계 반전(反戰)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