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우수(100명)·희망(20명)·과학(20명)·행복(50명) 장학금 등 4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장학금 26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 등이다.
공고일(3월 3일) 현재 2년 이상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시 출연기관으로 2006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만 967명에게 총 83억 488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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