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샌드박스가 '알파 시즌 2'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정식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더샌드박스는 지난해 알파 시즌 1을 선보이며 전 세계 2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시즌 2에서는 이전보다 풍성하고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샌드박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알파 시즌 2가 진행되는 4주 동안 35가지 이상의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는 매주 평일에 1~4개씩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표 콘텐츠로는 힙합 가수 스눕독의 메타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눕독의 짜릿함',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기록으로 홍콩의 유명 부두를 재현한 '홍콩 스타 페리 부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즌 1의 콘텐츠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콘텐츠와 시즌 2만의 새로운 패션쇼 이벤트, 새로운 교통 허브 등도 선보인다.
인디 게임 개발자가 점프 게임(플랫포머 게임), 역할수행 게임(RPG), 자동차 경주(레이싱), 소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임 메이커 펀드'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 4종도 공개한다.
시즌 1에서 선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아이템 '알파 패스'는 이번 시즌에도 도입됐다. 총 1만장 한정으로 배포되는 알파 패스를 통해 최대 더샌드박스의 코인 샌드(SAND) 100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알파 패스는 알파 시즌 2 기간 중 200개 이상의 퀘스트를 완료해 추첨권을 얻거나 글로벌 소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알파 시즌 2를 알리는 온라인 바이럴 이벤트, 알파 시즌 2 퀘스트 완료 인증 이벤트, 복스에딧 이벤트 등을 통해 알파 패스를 제공한다.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 더샌드박스 공동창업자는 "더샌드박스는 다양성,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알파 시즌 2는 200만 명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낸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번 시즌 2는 시즌 1의 성공을 뒤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정식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더샌드박스는 지난해 알파 시즌 1을 선보이며 전 세계 2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시즌 2에서는 이전보다 풍성하고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샌드박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알파 시즌 2가 진행되는 4주 동안 35가지 이상의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는 매주 평일에 1~4개씩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표 콘텐츠로는 힙합 가수 스눕독의 메타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눕독의 짜릿함',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기록으로 홍콩의 유명 부두를 재현한 '홍콩 스타 페리 부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즌 1의 콘텐츠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콘텐츠와 시즌 2만의 새로운 패션쇼 이벤트, 새로운 교통 허브 등도 선보인다.
시즌 1에서 선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아이템 '알파 패스'는 이번 시즌에도 도입됐다. 총 1만장 한정으로 배포되는 알파 패스를 통해 최대 더샌드박스의 코인 샌드(SAND) 100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알파 패스는 알파 시즌 2 기간 중 200개 이상의 퀘스트를 완료해 추첨권을 얻거나 글로벌 소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알파 시즌 2를 알리는 온라인 바이럴 이벤트, 알파 시즌 2 퀘스트 완료 인증 이벤트, 복스에딧 이벤트 등을 통해 알파 패스를 제공한다.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 더샌드박스 공동창업자는 "더샌드박스는 다양성,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알파 시즌 2는 200만 명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낸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번 시즌 2는 시즌 1의 성공을 뒤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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