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는 민생과 함께하는 민생대통령·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엿새 앞으로 다가온 선택의 순간,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는지 분명히 아셨으리라 믿는다고 하고 정권교체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교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교체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사전투표와 본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무능하고 위험한 초보운전자 윤석열 후보에게 대한민국호의 운전대를 맡길 수 없습니다! 민생과 함께하는 민생대통령·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오늘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이 5.38%입니다. 지난 19대 대선 동일시간 사전투표율은 3.53%였습니다.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투표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선 TV토론을 지켜보면서 국민들께서는 엿새 앞으로 다가온 선택의 순간,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는지 분명히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심판의 대상이 누구의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처가의 부동산 차명투기 의혹과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신천지 유착의혹, 안철수 후보와 명분없는 깜깜히 자리 나눠먹기식 단일화 등에 더해 이제 병역기피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일명 온갖 비리와 허위기록 등으로 점철된 의혹의 종합백화점입니다. 특히 최근 제기된 시력검사 조작 통한 병역기피 의혹은 매우 중대한 사안 - 2 - 입니다. 청년들을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병역기피 의혹이 있는 사람은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절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아들의 병역면탈 문제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던 전례도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시력검사조작과 병역기피에 대한 이러한 합리적 의혹을 국민들 앞에 직접 밝혀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더 낳은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이 아니라는 것은 대선후보 TV토론 과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습니다.
대선 TV 토론회에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한마디 답변조차 내놓지 못했습니다. 답변원고가 없으면 벙어리가 되었고, 사전에 참모들이 작성해준 원고를 보고 읽느라 시종일관 불안한 시선과 몸짓으로 국민과 눈 맞춤조차 할 줄 몰랐습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안철수, 국민의힘을 위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교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교체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당선될 대통령은 국민을 주인으로 받들어 모시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말과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이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윤석열 후보는 도덕성 측면에서나, 능력 측면에서나 부적격 후보이다. 더구나 정치보복 시사발언·선제타격 발언·핵무장 발언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도 매우 위험한 후보이기까지 하다.
검증된 이재명 후보만이 대한민국 국정운영의 유일한 적임자이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을 믿고 뚜벅뚜벅 갈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은 없고 오직 권력 획득만을 위한 명분없는 정치공학을 배제하고. 민생정치·유능정치로의 정치교체, 국민통합으로 국민을 믿고 갈 것이다. 국민들께서 사전투표와 본 투표에 꼭 참여하시고 국민들의 뜻과 손으로 윤석열 후보를 심판해주십시오
2022. 3. 4(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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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