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오는 7~25일까지 선부·원곡동 일원 영업시작 2~3년 이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둔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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