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포워드 선가희가 22세를 일기로 4일 세상을 떠났다.
KB는 3월 5일 “선가희 선수가 2월 11일 뇌출혈 증상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고,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며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구단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의여고 출신인 2000년생 선가희는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KB에 지명됐다.
2021~2022시즌 7경기에 나와 평균 0.9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 구단은 “그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고, 소중한 꿈과 열정이 있던 선가희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에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큰 슬픔 속에 애도하고 있다”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KB는 3월 5일 “선가희 선수가 2월 11일 뇌출혈 증상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고,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며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구단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의여고 출신인 2000년생 선가희는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KB에 지명됐다.
2021~2022시즌 7경기에 나와 평균 0.9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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