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핫포토] 하종대 "윤석열 당선돼야 호남 더욱 발전…고향 발전 위해 與·野 경쟁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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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2-03-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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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종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하종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3월 5일 오후 전북 임실군 시외버스터미널 옆 전통시장 앞에서 전북도당 유세차에 올라 윤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하종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오후 전북 임실군 시외버스터미널 옆 전통시장 앞에서 전북도당 유세차에 올라 윤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했다.

하 상임언론특보는 이날 "윤 후보는 민주화의 목표는 모두가 잘사는 것이고, 민주화의 성지인 호남이 다른 지역과 똑같이 잘사는 것이 공정이고 정의라고 말했다"며 "윤 후보가 당선돼야 호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하 특보는 특히 "도지사부터 시군 단체장, 도의원, 시군의원을 특정 정당이 싹쓸이하다 보니 지방행정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고향 발전을 위해 두 정당이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종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3월 5일 오후 전북 임실군 시외버스터미널 옆 전통시장 앞에서 전북도당 유세차에 올라 윤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상임언론특보는 물론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하 특보는 이날 전북 임실과 김제에서 지원 유세를 하는 등 지금까지 전주, 익산, 군산, 고창, 김제, 부안 등 전북 곳곳을 누비며 유세지원을 벌이고 있다.

전북도 선대위와 전북 시군 당협위원장들은 하 특보가 10년 가까이 방송 앵커 등으로 유권자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명사임을 감안, 서로 앞다퉈 유세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대 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3월 5일 오후 전북 임실군 시외버스터미널 옆 전통시장 앞에서 전북도당 유세차에 올라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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