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와 온라인 영상회의를 열고 우호 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선진시책, 우수자원 등 교류를 통해 호혜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데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용 시장과 다오웬 주장은 이런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
안 시장은 회의에서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분야를 발굴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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