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국민의힘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은 6일 전북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지지율 목표치 30%를 호소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전주시 동물원 유세에서 "최소한 전북 지역 균형 발전을 하려면 30%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해 대통령에 당선 시켜 주면 지금까지 40년 동안 지지했지만 전북은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를 보면 이제는 여야 균형 있게 선택해야 된다"고 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이정현 전 의원, 정운천 의원, 하종대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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