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 (8.39%) 오른 2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 주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브렌트유가 장중 한때 139.13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130.50달러까지 각각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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