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1%↑…"441억원 규모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신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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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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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원 (1.00%) 오른 24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삼부토건은 평택시 세교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사업은 평택시 세교지구 세교동 586-4번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18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41억원으로, 이는 삼부토건의 2020년 매출액 대비 11.63%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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