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현재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산불 진화 현장은 매캐한 연기가 자욱하고 재가 바람에 날려 헬기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이곳은 남서풍 407m/sec, 습도는 29%이며, 피해면적은 650ha로 나타났으며 총 대피인원은 143명이다.
관계당국은 금일 중으로 산불 주 화두, 화전을 집중 진화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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