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핫포토] 기독교 목사 783명 尹 지지 끌어낸 하종대···"윤석열 대통령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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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2-03-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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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기독교 목사 783명 尹 지지 선언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 목사님들이 대거 윤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문재인 정권 아래서 목사님과 신도 등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증표"라고 부연했다.[사진=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하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 목사들이 대거 윤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문재인 정권 아래서 목사님과 신도 등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증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윤 후보 지지 서명엔 대한예수교장로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순복음교회, 하나님의성회 등 전국 초교파 목사들이 모두 동참했다.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세 번째)은 지난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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