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경기도 하남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가) 워낙 부정부패, 비리가 많으니까 국민들을 잘 먹여 살려주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고 물타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기업과 민간 부문이 정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돈도 많이 있고 훨씬 머리도 좋고 똑똑하다"면서 "그저 (기업들이) 재수 없는 정부가 보기 싫어 해외로 싸 들고 나가지만 않게 잘 관리해 붙잡아 놓으면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이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을 언급하고 "부정부패는 경제 발전의 독약"이라면서 "내가 여기 한국에 있나, 어디 아프리카에 있나 (싶다)"고 일침했다.
또한 "머리 좋고 꾀 많은 사람, 경험 많은 사람들이 약은 수를 쓰면 주인 뒤통수를 친다"면서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나쁜 머슴을 놔두면 곳간이 빈다. 투표로 결판내야 한다"며 '정권심판'을 유권자들에게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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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는 윤석열이 제일 잘 하는 거쟈나...
온갖 비리와 위조, 수사방해, 뒷조사... 이게 윤석열 전공아니야?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끝입니다.. 아내도 선거 포기하자내요,, 뭔 대책이 있어야죠.. 선거무효 당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