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견 오렌지'는 평균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 정도이다. 표면과 알맹이가 부드럽고, 과즙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국내산 청견 오렌지는 서늘한 곳에 2~3일 정도 보관 후에 먹으면 신맛이 줄어들어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청견 오렌지(1.2kg/망)를 시중 보다 저렴한 8,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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