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공개 전형을 거쳐 선발된 준감사인 5명은 본부별 승무·관광 등 실무경험을 갖춘 이들로, 부정·부패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청렴문화 선도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양광열 임직원 행동강령 책임관은 “코로나19로 비대면사업이 확대되는 등 달라진 업무환경에 맞춰 감사활동도 변해야 한다”라며 “준감사인들과 함께 노력해 더 투명하고 청렴한 회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준감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탁 교육 및 분기별 청렴활동 공유 등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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