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종로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과 부동산 STO(증권형 토큰) 구조 분석'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해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NFT 플랫폼 관련 쟁점에 관해 가상자산·블록체인 분야 전문가인 태평양 윤주호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윤 변호사는 NFT의 발행과 거래구조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동산펀드 STO의 구조와 쟁점에 대해 세종텔레콤 박효진 부사장과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후에는 두 전문가가 곧 출시될 부동산 STO 서비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세미나는 최대 49명까지 오프라인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온라인 참가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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