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오전 11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 (3.14%)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만3829주를 사들였다. 총 매수 규모는 100억25만6500원 규모다.
장 의장은 지난달 17일과 18일 100억원 규모의 크래프톤 주식 취득에 이어 22일~25일에도 1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추가 매수를 진행한 것"이라며 "신작 발표와 신사업 확장을 통해 주주 가치 재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