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관내 산불 취약지를 직접 순회 점검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자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전 직원을 6개조로 편성해 주말 기상여건을 고려, 산불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산불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명을 선발, 조기에 현장투입 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히 초동 진화하고자 민간헬기 1대를 인근 시(의왕·과천·안양·군포)와 공동으로 임차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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